
레이저(Razer) 사에서 이번에 새로운 게임용 마우스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위 사진 속의 Mamba 입니다. 현재 129.99달러(약 18 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마우스 안에 충전용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지만 무게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그렇지만 가벼움을 추구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건지, 디자인이 그렇게 예쁘거나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예전 다른 모델과 비슷하기까지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선보였던 인텔리마우스(IntelliMouse) 익스플로러(Explorer) 2.0 기억나세요? 정말 오래된 모델인데 디자인이 많이 비슷하죠?
그렇지만 디자인이 심플하다고 해서 성능까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왼쪽/오른쪽 클릭 버튼이 좀 길어서 클릭할 때 더 안정감 있고요. 기능 버튼이 마우스 주위 적재 장소에 달려 있어 빠른 기능 실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스크롤 휠의 위치는 좋은데, 톱니 모양으로 생겨서 부드럽게 사용하지 못하는 게 조금 아쉬운데요. 단지 톱니 모양 스크롤 휠을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 처음에 어색한 것 뿐이니까 사용하다 보면 또 불편한 점은 없을 겁니다.

설치는 아주 간단한데요. 그냥 USB 무선 리시버를 PC의 USB 포트에 꽂고, 레이저(Razar)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각자 PC 사양에 알맞은 드라이버를 다운 받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Mamba는 내장된 센서의 화면 이동 거리가 5,600 DPI 여서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커서 이동이 가능하고요.
[참고자료]

이 마우스는 무선으로도, 또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커서가 움직이는 속도나 정확도 면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뛰어납니다. 아무래도 게임용 마우스라 무선이 편하지만 무선이 사용하는데 있어서 성능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실 분들이 계실텐데요. 레이저(Razar) 사에서 사전에 비교 실험을 다 한 결과니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 고무로 겉이 코팅되어 있어, 손에 닿는 촉감이 아주 편하고, 사용 시에 안정감이 있고요. 특히 더블 클릭을 할 때에도 매우 부드럽게 잘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