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서 세계 최초의 투명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진속의 LG-GD900은 지난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09 당시 디자인 공개만으로 이미 세계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번 CTIA와이어리스 2009 전시회에서 첫 공개, 시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단말기는 3인치의 풀 터치 스크린방식을 갖춘, 마치 노트북의 터치패드 같은 투명 키패드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우스 모드로 인터넷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작 인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즉, 사용자가 투명키패드에 'M'자를 쓸 때 MP3 기능이 동작하도록 기억시키면, 이후에는 'M'자만 쓰면 별도 아이콘을 누르지 않아도 바로 음악이 재생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 음량 등을 조절하는 '터치 휠'과 사진이나 웹페이지 등을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하는 '멀티 터치', '필기체 인식', 투명 키패드를 통해 반응이 진동으로 전달되는 '진동 피드백(Feedback)' 등 터치스크린에서 이용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출시는 5월 경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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