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끝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주인공 온달수는 서울대 의대에 들어가놓고도 해부에 울렁증이 있어서 결국 학교를 자퇴하고 마는데요, 저도 IT관련 블로깅을 하는 입장에서 제품 분해 사진만 보면 울렁증이 이니 이를 어째야 하나 심히 고민이 됩니다-_-;; 울렁증을 무릅쓰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아이폰 3GS로서, 각종 가젯 수리 전문사이트 Rapid Repair에서 세심한 손길로 분해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분해를 통해 아이폰 3GS의 칩셋이 확인됐는데요, 바로 삼성전자에서 제작한 SoC S5PC100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600MHz(최대 833MHz까지 구동 가능)의 속도로 구동되는 ARM Cortex A8의 존재도 확인된 셈인데요, 이 칩셋은 720p 동영상 녹화와 실시간 영상회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3GS의 동영상 녹화 기능은 VGA 해상도만을 지원합니다)

또한 원가분석 전문기관(?) iSuppli에 따르면 아이폰 3GS 16GB의 원가는 $178.96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아이폰 3GS에 사용된 각 부품의 가격만을 더한 것으로서 유통, 패키징, 개발, 로열티 등 실로 어마어마할 각종 추가 비용은 제외된 수치임을 주지하셔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