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s Online이 Sony Computer Entertainment의 회장이지 CEO인 Kaz Hirai를 PS3 Slim이 발표된 GameCom 직후에 인터뷰했다는데요. 주된 질문의 내용은 $299라는 낮은 가격이 책정된 PS3 Slim의 경우 제조비용보다 싸게 판매되기 때문에 손실을 입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Kaz Hirai는 이 질문에 "Yes"라는 즉답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PS3 생산과 관련된 두가지 이슈를 상기해 본다면 이는 좀 의아할 수도 있는 대답인데요. 우선 PS3 Slim의 프로세서의 제조과정에 보다 비용효율적인 45nm공정이 적용된다는 점, 그리고 지난단 소니의 CFO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PS3의 제조원가가 '70%'나 감소했다고 밝힌 점(그렇다고 하더라도 2006년 당시 PS3의 제조원가가 $800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70%가 절감되었어도 결국 제조 원가는 $240라는 말입니다.), 이 두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여튼 Kaz Hirai는 이에 대해 단기적인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으로 PS3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주변기기와 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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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