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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해진 아시모(ASIMO)와 HRP-2, 이젠 장애물도 척척


예전 MSX 시절의 개구리 게임("Frogger")을 기억하십니까? 도로에 차가 지나가거나 강에 뗏목이 떠내려오면 타이밍에 맞춰서 개구리가 죽지 않도록 길을 건너게 하는 게임이었는데요, 미국 Carnegie Mellon 대학교에서 이 게임에 통달한 연구진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로봇에 이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는 물론 뻥-_-).

연구에 이용된 로봇은 일본 혼다의 ASIMO와 카와다의 HRP-2로서, 로봇으로 하여금 직접 자신의 주변을 감지하고 3D로 된 장애물 배치도를 생성하여 그에 맞는 최적의 이동 경로를 짜게 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로봇들이 실제 장애물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에 맞춰서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각종 링거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것과 같은 굼뜬 모습이지만,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사람과 같은 민첩한 움직임을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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