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넛 말고 미국 경찰을 유혹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정답은 닌텐도의 Wii입니다. 아니면 무거운 볼을 들지 않고 즐기는 볼링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유죄로 판결 난 플로리다 마약상의 집을 비밀리에 수색하던 경찰들이 게임 콘솔로 인해 수색을 중단하고 납세자들의 잠시간의 재미를 위해 Wii 스포츠에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려 아홉 시간 동안 말이죠. 이 모든 것을 감시 카메라가 녹화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채요. 해외 유저들의 반응은 "참 내 세금이 좋은 곳에도 쓰이는 구나.."라던가 "이제 저분들은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겠군" 라며 씁쓸함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고 방방 뛰는 모습이 뒤의 파장을 생각할 때 참 안타깝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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