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모바일 6.5 출시, 안드로이드 2.0 공개 및 네비게이션 기능 통합, 아이폰 OS 3.x 제공 등 경쟁사 OS의 빅뉴스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 위기를 느낀 것일까요? 제법 오랜 시간 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심비안 파운데이션(Symbian Foundation)이 흥미로운 동영상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심비안 UI 컨셉: 샌프란시스코'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서는 페이스북의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여 이를 캘린더에 등록하고, 약속 장소에 방문하기 위해 AR 기능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영상과 같은 UI가 등장한다면 제법 인기가 많을 것도 같은데, 정작 동영상을 공개한 심비안 파운데이션측은 "not part of the Symbian UI Roadmap"이라는 코멘트를 달며 한 발 빼는 모습입니다. (즉, 본 동영상의 UI가 실제로 제품화되어 등장할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 없다는 이야기지요.) 심비안 파운데이션, 말은 그렇게 해도 경쟁사 몰래 이런 저런 재미난 기능들을 열심히 개발 중이라고 믿어도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