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폰7 망고 OS를 내장한 제품이 정식 출시되려면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만, 앞으로 나올 Acer의 W4목업 제품을 Computex 현장에서 먼저 만나봤습니다.
일단 공개한 기기의 사양은 예상외로(?) 아주 높지 않은 모습입니다. 3.6인치 800 x 480의 종류가 확인되지 않은 디스플레이, 1GHz 퀄컴 MSM8255 CPU, 8GB 저장공간, 5 megapixel 자동 초점 카메라,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지원 등 대대적 업데이트를 한 차세대 윈도폰으로 보기에 다소 신선함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밖에 802.11 b/g/n 그리고 Bluetooth 2.1을 지원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W4는 HSPA 850/ 1900과 HSPA 900/ 2100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흔하지 않은 경우이고 잠재적으로 사용자들이 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마무리는 Acer 스마트폰 디자인이 꽤 높은 수준에 왔음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된 뒷부분 덕분에 제품을 쥐기 편하고 견고하게 조립된 모습입니다. 일단 최종 출시 제품이 아니므로 아쉬운 부분에 대한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봐야겠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고,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Via Enga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