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문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과거에 축적된 화석에너지를 소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대안으로서 원자력 발전 등이 존재하긴 하지만 결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호주 멜번의 RMIT 대학에서 사람의 운동, 그 중에서도 발이 받는 '압력'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방법을 개발해냈다고 합니다.
압전기와 박막 마이크로칩 코팅을 기반으로 한 이 기술은, Orange UK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소리를 통해 휴대폰을 충전하는 방식과 유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술은 어떻게 응용될 수 있을까요? 우선 운동하는 사람들의 발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로 동작하는 피트니스 클럽, 혈압으로만 동작할 수 있는 심박조율기(pacemaker), 키보드를 칠 때 발생되는 압력으로 충전되는 노트북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여러 다른 충전기술과 마찬가지로 휴대폰과 같은 휴대기기에서 먼저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습니다.
Via Engadget
Source RMIT University of Melbour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