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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vy Nam
Seoul, Korea - http://kr.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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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 가격 공개! 16GB 814,000원, 32GB 946,000원


추측만 무성하던 아이폰 3GS의 국내 출시 가격이 방금 전인 12시를 기해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현재 SHOW 아이폰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 3GS 16GB / 32GB 두 개 모델에 한해서만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16GB 모델의 출고가는 814,000원, 32GB 모델의 출고가는 946,000원으로서 가입시 선택하게 되는 각각의 요금제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만큼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전용요금제인 i-라이트 요금(기본료 45,000원 / 무료통화 200분 / SMS 300건 / 무선데이터 500MB)에 가입할 경우 지급되는 보조금의 총액은 총 55만원으로서, 결과적으로 아이폰 3GS 16GB 모델을 264,0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단말기 가격은 약정기간인 24개월 동안 월 11,000원씩 분할 납부). 경쟁기종으로 꼽히는 삼성 T옴니아2의 출고가가 924,000원이고, 미국에서는 두 배에 가까운 요금(물론 무료통화 및 무선데이터 제공량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만)을 지불해야 $199에 아이폰 3GS 16GB 모델을 구입할 수 있음을 감안하면 KT로서는 굉장히 공격적인 행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아이폰 예약가입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하는 탓인지 진입 자체가 힘들 정도인데요, 아이폰의 국내 성적과 향후 경쟁사들의 대응이 기대되네요.


드디어! 11월 22일 12시부터 아이폰 예약가입 개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약 한 시간 뒤인 12시부터 KT의 SHOW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 3GS의 예약가입이 시작됩니다. 3G 8GB 모델이 먼저 시장에 풀릴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현재 Show 홈페이지에서는 3GS 16GB/32GB 모델의 예약가입 링크만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단말기 가격은 12시에 공개). 요금제의 경우 이전에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등 3종의 전용 요금제가 준비되어 있으며, 굳이 전용 요금제가 아니더라도 일반 요금제로 분류된 i-슬림 요금제 외에 기존의 모든 쇼킹스폰서 요금제를 그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보조금이 다소 낮아지게 됩니다).

예약가입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아이폰 전용 액세서리 또는 쇼캐쉬 20,000원이 제공되며, 예약 가입자 중 1,000명을 추첨하여 28일(토) 오후 2시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SHOW iPhone 런칭 페스티벌을 통해 현장에서 개통을 해준다고 합니다. 1,000명 중에서도 선착순 500명에게는 차등 경품을 지급한다고 되어있어, 다음 주 금요일이면 한국에서도 '아이폰 줄서기'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Show 홈페이지 내 아이폰 공식 홈페이지 개설 관련 공지사항에는 "SHOW에서만 만나실 수 있는 SHOW iPhone의 주인공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고 언급되어있어, 적어도 당분간 아이폰은 KT를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Hello iPhone, Welcome to SHOW, at last.


'윈도우7 출시'는 과연 도전과제 몇 포인트짜리?



Xbox360을 즐기면서 나도 모르게 목숨을 걸게 되는 것이 바로 '도전과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담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있어서 윈도우 7 출시는 몇 포인트짜리 도전과제였을까요? Xbox Live 팀의 유명인사 Major Nelson님은 이 과제에 무려 10억 포인트을 매기고는 이를 대형 현수막으로 만든 다음, 팀원 전원의 축하 코멘트를 담아 Windows 팀에 선물하는 나름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MyGameCard.net에 등록되어 있는 330만 Xbox 유저가 지금까지 얻은 포인트의 합은 240억 포인트. Xbox를 통해 전 세계 게이머가 날려버린 시간의 얻은 즐거움의 위대함(?)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동영상: PSP go에서의 커스텀 펌웨어 구동 성공?



최근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된 PSP go에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하여 비공식 어플리케이션 구동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해커 Team Typhoon의 'daveexfusion'(Davee). 아래에 준비한 동영상에서는 PSP go의 버전이 '6.10 Typhoon'이라고 표시된 화면과 메가드라이브 에뮬레이터 PicoDrive로 구동한 '소닉 CD'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PSP는 비교적 오래전부터 다양한 해킹 방법이 소개되어 홈브루(Homebrew)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각종 불법복제의 온상이 되어 왔으며, 소니는 펌웨어 및 기종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이에 대응해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PSP go에서 가능한 해킹 방법이 알려지지 않았었으나, 2000번 모델이나 3000번 모델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역시 모든 것은 결국 시간의 문제였던 모양입니다. 동영상만으로 실제 해킹 여부의 진위를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Team Typhoon은 일찌기 PSP-3000에서도 ChickHEN(Homebrew ENabler)를 공개한 경험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다만 Team Typhoon은 실제 해킹 방법 및 프로그램은 그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소니로서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PSP go는 모든 게임을 다운로드 형식으로 구입하는 만큼 좀 더 해킹 방지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한편 Team Typhoon은 조만간 또 다른 해킹 데모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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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옴니아2? 일본엔 HYBRID W-ZERO3!


샤프에서 제조하고 윌컴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브랜드 'W-ZERO 3'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HYBRID W-ZERO3'.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이 붙은 까닭은 윌컴의 PHS망(일본 자체 이동통신규격)과 NTT도코모의 WCDMA망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 7.2Mbps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는 HSDPA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비교적 속도가 느린 PHS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S는 최근 발표된 일본어판 윈도우 모바일 6.5 프로페셔널 버전.

하드웨어적으로는 기존 모델의 QWERTY 키보드 대신 세로 슬라이드 키패드를 탑재했으며 3.5인치(480x854) 터치스크린, AF/손떨림보정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802.11 b/g WiFi, GPS, 적외선 통신, microSD 카드 슬롯, 모션 센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의 ARM11 계열 800MHz CPU를 탑재한 옴니아2도 가끔씩 버벅거림이 있는 상황에서, 옴니아2보다도 높은 해상도를 갖고 있는 HYBRID W-ZERO3가 퀄컴 MSM7200A ARM11(528MHz) CPU로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줄지는 의문입니다.

샤프의 윈도우폰 HYBRID W-ZERO3는 일본에서 내년 1월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읽기 - 제품정보(일본어)
읽기 - 윌컴 사원 블로그(일본어)


Zune HD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젠 3D 게임도 너끈히!



마이크로소프트가 Zune HD의 최신 펌웨어 v4.3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3D 게임 어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해진 점을 들 수 있습니다. Zune HD는 NVIDIA의 고성능 프로세서 Tegra(테그라)를 탑재하여 HD 동영상 재생 기능 및 멋진 UI를 구현해냈지만, 이전까지 제공되던 어플리케이션들은 계산기나 단순한 2D 게임 등 테그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함을 느끼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기타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웹브라우저 속도 향상, 소프트웨어 키보드 개선, 플레이 카운트 버그 수정 등이 있다고 하며 업데이트는 Zune 소프트웨어의 Setting > Device > Player Update 메뉴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Marketplace에는 아래와 같은 어플리케이션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Project Gotham Racing Ferrari Edition: Xbox 360으로 이미 친숙한 PGR의 페라리 버전
* Audiosurf Tilt: Zune HD에 담긴 음악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음악게임
* Piano: 심플한 멀티터치 피아노 어플리케이션
* Vans Sk8 Pool Service: 스케이트보드 게임

이외에도 볼링이나 checker 등 다양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추가되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대신 어플리케이션 로딩시에 짧막한 광고 동영상이 삽입되는 모양입니다. 조만간 Facebook이나 Twitter를 포함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에는 거의 없으시겠지만) Zune HD 유저분들은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과 소프트웨어 키보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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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노크만 잘 하면 잠긴 문이 열린다?


매일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열쇠를 꺼내어 문을 여는 것이 귀찮게 느껴졌던 분들을 위한 희소식입니다. Steve Hoefer씨가 개발한 위 사진의 멋진 장치를 문에 설치하면, 미리 설정한 리듬에 맞게 문에 노크를 하는 것만으로도 잠긴 문을 열 수 있다고 합니다. 노크의 속도까지 정확할 필요는 없으며 기본적인 리듬만 맞으면 된다고 하는군요.

이 장치의 제작에는 전자제품용 오픈소스 플랫폼인 아두이노(Arduino)를 기반으로, 모터와 압전 스피커 등이 사용되었으며, 본체에 위치한 붉은 버튼을 눌러 최대 20번까지의 노크를 문을 여는 암호로 등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블로그에서는 보다 상세한 해설이나 소스, 회로도 등도 추가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동영상으로 직접 그 모습을 확인하시죠. 오늘부터라도 박자에 맞춰 노크하는 연습을 해둬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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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케이스: 팜의 두 번째 webOS 스마트폰, Palm Pixi


팜 프리(Palm Pre)에 이은 팜의 두 번째 webOS 스마트폰, 팜 픽시(Palm Pixi)가 등장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정식 출시일자는 11월 15일로서, 아마도 지금쯤 지구 반대편에서는 사람들이 새로 개통한 픽시를 들고 매장을 나서면서 이런 저런 기능들을 시험해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픽시는 미국 스프린트(Sprint)를 통해 2년 약정시(물론 매월 지불해야하는 요금은 제법 비쌉니다!) $100에 구입할 수 있으나, 카메라가 2백만 화소에 그치고 WiFi나 디지털나침반 기능이 빠져있는 등 프리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많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WireFly의 오픈케이스 동영상을, 아래에서는 Mobile Crunch의 오픈케이스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깔끔한 패키징과 함께 팜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각진 모서리의 케이스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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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PS3를 시속 80km로 BRAVIA에 던지면?


Wii를 플레이하면서 위모트를 손목에 잘 고정시키지 않아 TV가 박살난 비극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이에 질세라(?) 소니가 직접 나서서 신형 슬림 PS3를 통째로 자사의 BRAVIA(브라비아) LCD TV에 던지기에 이르렀습니다. 46인치 풀HD 브라비아에 시속 80km라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던져진 슬림 PS3의 무게는 3.2kg, PS3가 TV에 충돌하는 순간의 운동 에너지는 774.4줄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당연히 브라비아도 박살이 났습니다.

사실 이번 실험(?)은 호주 소니에서 제작한 광고 동영상의 내용으로서, 브라비아를 구입하면 PS3를 끼워주는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신제품이 등장하기만 하면 산산조각을 내거나 분해하는 동영상이 심심찮게 등장하곤 하는데, 메이커가 돈을 들여 직접 박살을 내니 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제법 볼만한 영상이 나오는군요. 아래 동영상에서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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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를 벽에 던지면 예술이 된다?


슬림 PS3를 시속 80km로 TV에 내던진 이야기를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닌텐도DS가 벽을 뚫고 두동강이 난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게임잡지 Amusement에 소개된 작품으로서, Amusement는 게임 공략이나 신작 소개가 중심인 기존의 게임잡지와는 달리,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미디어'인 게임을 테마로 다양한 집필진이 기고한 글과 사진을 모은 '라이프 스타일' 게임잡지라고 합니다. Amusement에서는 다양한 가젯을 파괴하는 장면을 고속으로 촬영한 "overheating" 이외에도 유명 게임의 탄생 비화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Made of Myth"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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