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주는 컨셉형 Lego 헬맷

오래 전부터 아이들의 책을 읽어주는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꾸준한 인기를 끌었고, 요즘은 디지털화 된 음성파일을 재생해 주는 제품들도 유아용 서적코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쉽고 그리고 꾸준히 음성파일에 집중하면서 흥미를 갖게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디자이너 Jonathan Roboson은 Lego헬맷을 선보였는데, 이런 고민을 해결한 만한 아이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아이템은 우선 머리쪽으로 낙하하는 물건으로부터 아이들의 머리를 보호해 주는 헬맷의 기본 기능을 더해 뒷쪽에 Lego USB 저장장치를 연결하여 음성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착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도 즐길 수 있고, USB 저장장치를 통해 손쉽게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직은 컨셉형 단계에 있지만, 전세계의 Lego 마니아층을 고려해본다면 머지않아 레고핼맷을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Via enga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