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모트에 익숙해져서 일반 마우스가 불편하신가요? Filco사에서 선보인 BTLS90은 불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제어기능을 갖춘 마우스입니다. 기존의 마우스들이 그 움직임이 책상 위에서만 가능했다고 한다면, 이 제품은 자이로 센서를 장착하여, 위모트처럼 손에 쥐고 원하는 방향으로 손목을 틀면 모니터의 커서가 제어되는 제품입니다. USB로 충전가능한 550mAh의 내부충전지를 사용하고 800dpi 감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교체할 시기가 오셨다면 한번 생각해볼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여기 또 하나의 비싸디 비싸지만 기괴한 휴대폰이 하나 또 나왔습니다. 18K로 도금을 하고 160개의 다이이몬드로 주위를 두른 뒤 6,6캐럿(!!)의 큼직한 다이아 몬드를 아이폰의 홈 버튼 자리에 박아넣은 아주 럭셔리한 아이폰입니다. 홈 버튼 자리에 박힌 저 거대한 놈을 'King's button'이라고 이름 붙였다는데요. 이 아이디어도 참으로 엽기적이지만 그 가격은 더욱 더 엽기적 입니다. 무려 $2,500,000(38억원)이라고 하니깐요. 하지만 어울리지도 않는 보석들로 휴대폰을 치장하는 것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Vertu와 마찬가지로요!
일본의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는 올해 5월까지 2년약정 조건으로 8GB 3G아이폰을 신규가입자에게 공짜(!)로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아이폰"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약정기간 동안 써야하는 프리미엄 요금제의 가격도 매월 62달러하던 것을 46달러 아래로 내렸다고 하니 신규 가입자 수를 늘려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소프트 뱅크 모바일의 각오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게다가 8GB 아이폰을 공짜로 제공하는 동시에 16GB아이폰의 가격 역시 $350(38만원)에서 $118(18만원)으로 낮췄다고 하네요. 이러한 저돌적인 소프트뱅크의 캠페인은 미국 내 아이폰의 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양대 통신사, KTF와 SKT역시 애플의 아이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언제쯤 들어올지, 또 어느 정도 가격에 팔릴지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그저 기다리는 수 밖엔 없는 건가요?
바로 여기, 소니가 춤추는 MP3P, '롤리'를 개발한 한가지 이유를 더 알 수 있게 해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롤리가 음악으로서 로봇 강아지 AIBO 일개 소대를 지휘하는 동영상인데요. 과연 롤리가 이런 용도를 위해서 개발되었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정말 신기한 영상인 것은 확실합니다.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롤리가 로봇 강아지들을 지휘하는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이제껏 우리의 손으로써, 발로써 혹은 뇌파로서 무언가를 조종할 수 있는 방식이 개발되었었죠? 하지만 이처럼 '눈썹'을 가지고 컴퓨터상의 소프트웨어를 컨트롤링하는 분야는 아직 미개척인데요. 바로 여기에 Robert Carlsen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Brauswit라는 기기가 있습니다. 눈썹의 움직임으로써 헤어밴드 찢어진 부분을 열었다 닫았다하는 식으로 컨트롤하는 건데요.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요걸 가지고 무언가를 조종하려는 사람은 참 우습게 보일게 틀림없을 듯 하네요.^^; 이 눈썹 컨트롤러의 시연 영상을 다음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지난 24일, 빌립은 MID, 'S5'를 예약판매하였는데요. 판매가 시작된지 고작 15분(!)만에 고사양 모델인 'S5 F-Log'가 300대가 온라인 상에서 팔려 매진됐고요, 또 준비된 3종의 MID를 모두 합하면 총 8시간 30분만에 1,000대나(!!) 팔렸다고 하는군요.
이번 이벤트에서 빌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각각을 위해 500대씩 그러니깐 총 1,000대의 S5를 준비했다는데요, 온라인의 경우 단 4시간 만에 준비된 500대가 모두 매진됐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합니다.
어떤사람들은 경기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얼리 아답터들을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MID가 이리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상당히 놀랐다는데요. 그중에 몇몇은 가벼운 무게, 하지만 긴 배터리 수명 그리고 PC, PMP, 네비게이션 등등으로 쓰일 수 있는 다양성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넷북과 MID간의 경쟁, 둘 중 하나가 패할 것인가 혹은 각자의 고유한 시장영역을 가지고 공존할 것인가,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두 한번 주시해 보자구요!
빌립이 CES에서 발표한 MID, S5에 대한 소식은 다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로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엔가젯에서는 빌립 S5의 박스 개봉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UMPC Fever에서 촬영한 동영상인데요, 중국어로 설명을 하는 탓에 이 동영상에서 큰 정보는 얻을 수가 없지만, 이 기기 자체만 보더라도 상당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햅틱 터치 인터페이스를 보완하기 위한 적절한 컨트롤 키와 기능 키들의 배치도 주목해야 할 사항이겠죠? 다음 페이지에서 이 녀석의 모습을 직접 비디오로 확인하세요!
현대(?)에서 내놓았다던 휴대폰들, 현대차의 이름에 편승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그 구닥다리 디자인 때문에 이번 MWC에서 비웃음을 샀었죠? 하지만 이 폰, MB-=490i는 좀 다릅니다. 돌고래의 옆모습이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탓에 일명 '돌핀 폰'이라 불리는 이 녀석의 디자인은 썩 괜찮은 듯 한데요. 깊은 바다와 같은 푸른색의 컨트롤 휠과 얼굴이 비칠 만큼 반딱거리는 알루미늄 커버가 상당히 눈에 띄네요. 240x4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과 2백만 화소의 카메라, 야마하 스피커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을 장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번 5월에 250유로(49만원)의 가격으로 시장에 풀릴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닌텐도 DSi를 손꼽아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아주 기쁜 소식일 듯 합니다. N+가 수행한 벤치마킹에 따르면, 휴대기기전용 Opera 9.5를 사용한 NDSi의 웹 브라우징은 DSL의 그것보다 훨씬 빠를 뿐 아니라 Opera브라우저까지 공짜라고 하네요. 즉 DSi의 내장 메모리에 이 브라우저가 저장될 수 있다는 말이죠. 다음 페이지에서 더 빨라진 DSi의 브라우징을 직접 눈으로 학인해 보세요!
윈도 모바일 6.5가 아닌, 6.1을 장착한 기기는 요새 한물 갔다고 취급 받지만서도, 요 제품은 상당히 흥미로운 녀석입니다. 바로 팬택의 '매트릭스 프로'인데요. 팬텍 Duo폰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하네요. 특히나 흥미로운 점은 슬라이드를 아래로 내리면 일반 키패드가, 그리고 옆으로 빼면 QWERTY키패드가 나온다는 점인데요. 상당히 흥미로운 발상이죠? 뭐 그 덕분에 쪼금통통한 모습을 지니게 되었지만요. 다음페이지에 가시면 Pocket Now의 Brandon Miniman이 촬영한 '매트릭스 프로' 폰 개봉 비디오가 있습니다. 한번 동영상으로 이 재밌는 발상의 휴대폰을 감상해 보세요!
실로 환상적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입니다. TI의 OMAP프로세서와 보통의 감압식 터치스크린이 이 인터페이스를 선보이는데 보조장치 역할을 했는데요.
이 Stantum이라는 회사의 기술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 해상도 이상의 정확도와, 놀라운 입력방법을 가능하게 한다네요. 'TouchPark'라 이름 붙여진 이 멀티터치 프레임은 주요 OS플랫폼 모두에서(윈도우즈 모바일, 안드로이드, 심비안) 제스춰 인식, 커서 조정, 그리고 물리 작용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는 Texas Instruments Zoom, Freescale i.MX 그리고 ST Nomadic과 같은 하드웨어 회사들과 협력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에 포함된 PMatrix라는 멀티터치 펌웨어는 무한한 입력방법과 터치스크린에 닿는 물체(손가락, 스타일러스펜, 심지어 붓까지!!) 그리고 표면압력을 인식하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현이의 엔가젯 팀이 잠깐 시연해 보고는 '이거 정말 물건이다!' 라고 외칠 정도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여태껏 써본 혹은 느껴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듯 하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Stantum은 정전용량식(capacitive) 터치스크린 대신 비교적 저렴한 감압식(resistive)터치스크린을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와 같은 정확도와 민감도를 가진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제품이 발매된다면.. 아마도 시장의 판도를 바꿔버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아직 어떤 회사가 이 터치스크린을 차세대 기기에 채용할 것에 대한 정보는 없군요.
하지만 다음페이지의 비디오를 보신다면 독자분들도 입이 떡하고 벌어지실겁니다. 정말로 환상적이니깐요!(그리고 아래 갤러리로 가시면 사진도 보실 수 있어요! ^^)
40%에 육박하는 세계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휴대폰 업계의 강자, 노키아가 유럽투자은행(EIB)에서 5억 유로, 즉 약 9천3백66억원(!!!)을 융자받는 계약을 체결 했다는데요.. 그 명성답게 탄탄한 자금줄을 가지고 있을 만한 이 회사가 도대체 어디에 쓰려고 이렇게 큰 돈을 빌리려 할까요? 로이터에 따르면 이 5년 동안의 융자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될 '심비안 기반의 스마트 폰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일부 지원하기 위해 쓰인다고 하네요.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 R&D 프로젝트들은 또 심비안 재단과 이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위한 오픈소스 S/W개발을 위한 것이기도하다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무언가 뜬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죠? 앞으로 과연 이 어마어마한 자금을 가지고 노키아가 어떤 성과들을 이끌어 낼지, 기대가 됩니다!
INQ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폰이 이번 MWC 2009에서 최고의 휴대폰으로 뽑혔습니다. 정확히는 2009 GMSA Global Mobile Award를 수상했다는 것이지요.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들인 블랙베리 스톰, LG의 메시징 폰 KS360, 그리고 노키아의 E-71과 최후의 경합을 벌인 끝에 최고의 핸드셋으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도대체 INQ의 휴대폰이 이 상을 어떻게 거머쥐었을까요? 바로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SNS인 Facebook과 거의 완벽히 연동되어 우리가 숨쉬며 살아가는 나날들을 바로 바로 SNS에 반영시킬수 있다는 점, 저렴한 가격 그리고 적절한 UI의 조화가 그 비결이라고 합니다. 일단 현지의 엔가젯 팀이 추후 발매 스케줄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INQ측에 인터뷰를 요청한 상태인데요, 다행스럽게도 INQ측에서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다시 한번 MWC 2009 최고의 휴대폰을 만들어낸 INQ에 축하를 보냅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은 아래 갤러리에서 INQ SNS의 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MWC 2009, 그 이름에 Congress가 들어간 만큼, 단지 어떤 '박람회'의 일종이었던 CES와는 다른 점이 있겠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표면 상엔 보이지 않지만 이곳 바르셀로나에선 회사 간의 수많은 계약과 거래들이 오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들어온 '핫'한 소식 중 하나는 온라인 회사인 야후!와 웹브라우저 개발 업체인 오페라간의 협력에 관한 것인데요. 수많은 사용자 기반을 갖춘 야후!모바일을 통해서 오페라의 모바일 브라우저인 Opera Mini를 배포할 것이라고 합나다(물론 공짜루요 ^^;) 뭐 깊이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야후의 입장에선 웹 표준을 최고수준으로 준수하는 개발업체의 브라우저를 사용자들에게 배포함으로서 서비스 질의 향상을 꾀할 수 있겠구요, 오페라의 경우에는 점유율을 더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 하에 나온 협력방안인듯 하네요. 참으로 예상치 못했던, 하지만 괜춘한 파트너쉽이지요? 앞으로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큰 규모의 거래들이 발표될지, 한번 기대해 보자구요!
MWC 2009가 한창 열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현장의 엔가젯 팀이 LG GD900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정보, 뭐 실제 시연영상이라던가를 얻어보려 애쓰고 있지만 LG는 과연 쉬운 상대가 아니였습니다. 단지 이 놀라운 '투명 슬라이드 폰'을 '투명 케이스'에 가두어 보여주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이 폰은 홍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우리 엔가젯 팀의 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독자님들 역시 저희들의 불만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저흰 단지 도대체 저 투명한 키패드 부분을 무얼가지고 만들었는지, 키패드 기능 모듈이 얇은 막으로 숫자판 위에 덮혀있는지 그게 궁금할 따름이란 말입니다! 여튼 이 환상적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가젯의 작동영상을(뭐 광고판이긴 하지만요 ^^;) 다음 페이지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